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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신성한 우리의 땅이다
최근 독도가 우리의 신성한 합법적령토라는것을 증명해주는 지도가 새로 공개되였다.
이 지도는 1949년 미국무성이 《대일강화조약초안》을 준비하면서 만든 지도인데 여기에는 독도가 우리 나라 령토로 정확히 명기되여있다. 이 지도와 함께 공개된 《대일강화조약초안》의 령토조항에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섬들인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와 함께 독도가 우리 나라의 령토에 속한다고 명백히 밝혀져있다.
이번에 영국에서도 1951년에 독도를 우리 나라의 령토로 표기한 지도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1949년 지도와 영국의 1951년 지도에 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령토로 명기된것은 서방렬강들까지도 독도를 우리의 령토로 인정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독도가 우리의 령토라는것을 증명해주는 자료들이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한 자료는 수다하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877년 일본륙군참모국이 제작한 《대일본전도》와 1899년 일본륙지측량부가 만든 지도가 공개되였는데 여기에서는 독도가 일본령토에서 제외되였다.
일본의 학계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이 신빙성이 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독도를 조선의 땅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강짜를 부리고있다. 독도를 기어이 저들의것으로 만들자는것이다. 이로부터 일본은 독도를 강탈하는것을 대외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삼고있으며 새 세대들에 대한 력사교육도 그러한 방향에서 진행하고있다.
올해 3월 일본문부과학성이 교과서검정조사심의위원회를 열고 독도를 저들의 땅으로 표기한 초등학교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키고 그것을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들에 그대로 적용하기로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야망은 극도에 이르렀다. 그들은 독도소리만 나와도 발작증이 날 정도로 독도강탈에 미쳐돌아가고있다. 그야말로 후안무치한자들만이 부릴수 있는 광증이다.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것은 완전한 억지이며 재침야망의 발로이다.
독도가 지리적으로나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우리 나라의 령토라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다.
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국토에 편입시킨 나라는 조선이며 근대법적요구에 맞게 독도령유를 재확인하고 그것을 내외에 선포한 첫 국가도 다름아닌 조선이다.
우리 나라는 력사적으로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 리용하여왔다. 독도가 512년에 신라령토에 편입된이래 우리 나라는 언제 한번 그 령유권을 포기한적이 없다. 우리 나라는 그것을 자기의 불가분리의 령토로 여겨왔으며 실지로 그렇게 되여왔다.
령토편입의 국제법적요구인 선점의 원칙과 실효적인 지배와 경영의 원칙에서 놓고보아도 독도가 국제법적으로 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라는것은 명백하다.
하기에 엄연한 사실앞에서 진실을 가리울수 없었던 일본도 지난 시기 여러차례에 걸쳐 독도에 대한 조선의 령유권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사실 일본은 국제적으로 조선의 독도령유권을 공식 인정한 최초의 국가였다. 이런 조건에서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고집하는것은 황당한 궤변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일본은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며 어떻게 하나 독도에 대한 령토분쟁을 조장,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독도문제는 령토분쟁문제가 아니다.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우리 나라의 독도령유권에는 그 어떤 의문의 여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외워대는것은 불순한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그전에는 세계여론이 두려워 지방정부를 내세워 《독도령유권》설을 내돌리며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생억지를 부려왔는데 이제는 독도강탈책동에 로골적으로 달라붙고있다. 그들은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표기한 지도를 만들어 마구 내돌리는가 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외곡된 력사적사실을 로골적으로 주입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독도가 《일본땅》이라는것을 국제사회와 일본국민들에게 인식시켜 독도강탈을 합법화, 정당화하자는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은 독도수역의 풍부한 수산자원과 무진장한 해저자원을 장악하여 이 지역의 경제적리권을 독점하며 나아가서 저들의 령토팽창야망, 재침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초기지, 군사적교두보를 마련하려 하고있다.
령토팽창야망에 들뜬 일본반동들의 첫번째 공격대상은 우리 나라이다.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먹고 그것을 도약대로 하여 전조선을 삼키고 대륙에로 진출하여 또다시 아시아를 제패하려고 꿈꾸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국민들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선전하고있는것도 그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행위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산하고있다.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우기며 빼앗으려는것은 정신착란증에 걸린자들만이 할수 있는 히스테리적광증이다.
우리 인민은 령토강탈야망에 들떠있는 일본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영원히 우리 민족의 신성한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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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올렸다고 간첩되는거 아니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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